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빠 친구(만화) (문단 편집) === 케이아이 고등학교 === * '''나나세 마이''' * '''카가 이츠키''' * '''링고''' 키가 작은 마이의 같은 반 친구 1. 가벼운 마음으로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으며, 가벼운 연애관을 가지고 있어 이를 본 마이가 연애에 별 생각이 없게 만들었던 원인 중 하나. 그런데 정작 링고는 마이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는 실망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맞추어 행동하다보니 변하기 마련인데,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야 알게 된 마이에게 연인이 생기면 그녀와 이 이상으로 우정이 깊어질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마이와 소우타는 성향이 비슷하여[* 작중 모든 캐릭터가 친구와의 선약이 있다 하더라도 [[발렌타인 데이]]에는 연인을 택하겠다고 말한 것과 달리, 이 둘은 친구와의 선약을 택하는 커플이다.] 마이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깨닫고 화가 풀린다. 그래도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닌지 마이에게 아직도 사귀냐고 묻든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소우타와 사귀는 게 마이가 아닌 유키히로라고 나나세 부부가 착각했던 것. 이를 마이는 소우타에게 전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바로 말했다. 여담으로 이를 들은 소우타의 표정이 압권이었다고.] 소우타에게 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마이와 소우타만 따로 있을 수 있게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자리를 비워주는 등 조금은 변화한 모양이다. * '''노부코''' 마이의 같은 반 친구 2. 링고와는 고등학교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마이페이스 기질이 강한 링고에게 휘둘리고 있다. * '''남학생''' 마이와 같은 반의 남학생. 마이 보고 살림 냄새 난다고 하거나, 가슴이 좀 있으니까 기간 한정 여자친구로 받아주겠다든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폭소하는 등등 마이가 또래의 남자들에게 실망하여 연애에 별 생각 없게 만들었던 원인 중 하나. 하는 행동을 보면 좋아하는 여자애를 괴롭히는 초등학생 남자애같아 보이지만, 그 주부력이 넘치는 마이가 1학년 후배(이츠키)와 사귄다고 착각해 들떠서 소문을 퍼트린 것으로 봐서는 연애감정은 없고 그냥 초딩이다. 그래도 작중 초반 길을 가던 소우타가 마이와 이 남학생이 사귄다고 착각한[* 게임에서 져서 벌칙으로 둘이 함께 커플 한정 쿠키를 사야했는데, 둘이 같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발견한 소우타는 마이에게 연인이 있다고 착각해버린다. 사실 이 때 이 남자애는 마이 옆에서 온갖 불평불만만 줄줄이 늘어놓고 있었다. 이 때 산 쿠키는 나중에 소우타에게 전해진다.] 나머지, 자신의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다는 심정으로 마이에게 고백했다가 사귀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은인. * '''타마에다 미키''' 마이의 학교 1년 후배로 이츠키와 같은 반. 사실 학교 이사장의 손녀딸로, 부자 집안인 데다가 어렸을 때는 몸이 약해 대부분 병원에서 시간을 보낸 탓에 묘하게 기본 상식이 모자라다. 학교 축제 등의 학교 생활을 동경하고 있었는데, 이를 안 교장이 기회를 노려 뜬금없이 이 학교 축제를 다른 학교처럼 화려하게 열기로 하여 본의 아니게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이때까지 가장, 노점, 라이브, 설치 조형물 같은 것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교장이 이 모두를 한달 사이 내로 만들어내라는 주문을 한다.] 미키는 모두가 고생하게 된 게 자신 탓이라고 생각하고 의기소침해 한다. 축제 실행위원으로 입후보 했지만 기본 상식이 모자란 탓에 처음에는 반을 잘 이끌지 못하기도. 하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마이의 부탁을 들은 이츠키의 도움으로 심기일전하여 반에 잘 녹아들게 된다. 축제 첫날에 결국 마이와 그 친구들을 비롯한 몇몇의 실행위원에게 이사장과의 관계가 밝혀지고 자신 탓에 일이 커진 것을 사과했지만, 다들 덕분에 화려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며 고마워하며 일단락된다. * '''타마에다 이사장''' 미키의 할아버지. 엄해보이지만 손녀딸인 미키를 굉장히 아끼고 있다. 교장에게서 학교 생활에 대한 미키의 동경을 듣고, 잔병치레가 심했던 미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자 예산을 늘려 학원 축제를 이전과는 달리 화려하게 열기로 한다. 자신 탓에 다른 학생들이 고생한다고 훌쩍거리는 미키를 보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마이나 다른 선배들이 즐거웠다며 좋게 넘어가주는 것을 보고 훈훈하게 지켜본다. 결과는 좋았으나 중간에 교장이 예산을 가로채기까지 했으니... 말 그대로 [[의도는 좋았다]]. * '''교장''' 손녀딸을 아끼는 이사장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서, 소소한 축제만 열던 학교에서 갑자기 축제를 성대하게 열기로 하여 학생들이 고생하게 된 원인. 그것만으로 끝났다면 다행이지만 이사장이 내준 예산도 중간에서 가로채어 고급 이태리제 의자를 주문시켰다. 이로 인한 예산 부족으로 학생들은 더 고생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결국 실행위원들과 이사장에게 들켰다.[* 사실 축제 예은 대부분 이사장이 댄 것인데 이 작자가 이걸 빼돌린 뒤 부족한 예산과 빡빡한 일정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을 전부 이사장의 손녀(타마에다 미키)에게 돌렸던 것. 하지만 머리가 좋은 유키히로와 소우타가 응원하러 왔다가 이 점을 밝혀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